생각정리, 이슈5 전기차 시장의 '캐즘'을 극복하려면? 전기차 화재사고? 전기차 시장의 '캐즘'이라는 용어는 기술 제품이 초기 채택자와 조기 다수 채택자 사이의 격차를 넘어서 대중적인 수용으로 넘어가는 데 실패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제프리 무어의 마케팅 이론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특정 제품이나 기술이 초기 시장에서 주류 시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설명합니다. 전기차 시장이 이러한 캐즘을 극복하려면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가격 접근성 향상: 전기차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되려면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배터리 비용 감소, 생산 효율성 향상, 그리고 규모의 경제 실현이 중요합니다. 충전 인프라 확장: 충전소의 접근성과 편의성은 전기차 수용을 제한하는 큰 장벽 중 하나입니다. 충전 인프라의 대폭적인 확.. 2024. 4. 18. [건강] 30대에 대상포진이라니?!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2023년이 몇일 남지않은 연말 목요일 오후부터 두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컴퓨터를 보며 일하는 직업 특성상 일자목으로 인한 디스크, 경직된 자세 등의 이유로 종종 두통은 있어왔지만 도저히 두통을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부서장님께 보고 후 조금 이른 퇴근 후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두통이 있을때 마다 가던 신경과를 가고 싶었으나 확인해보니 그날은 오후 진료를 하지 않는 날이였고, 어쩔 수 없이 근처 종합병원으로 가서 내과진료를 받았습니다. 내과 진료에선 별다른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감기로 인한 두통이라고 생각하고 약을 처방해줍니다. 약국으로 가서, 처방전을 제출 후 약사님께서 제 이름을 부르십니다. @@@씨, 두통약 처방 받으셨네요, 어디쪽 두통이세.. 2024. 1. 6. 좋은 질문의 요건 1. 명확성 2. 목적성 3. 구체성 +@ : 통찰력 있는 질문(상대방을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 2023. 11. 24. [국립광주과학관] 지갑 분실 했을 때 2023년 9월 28일 (목) 처갓집 방문 전 국립 광주 과학관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방문해서 신나게 놀다가 점심 시간이 되어 아이들과 별빛누리관 1층에 위치한 구내식당에서 오후 1시 20분 경 도착하여 카드 결제 후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와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인형극을 보기 위해 본관 1층에 위치한 상상홀에 도착하였습니다. 2시부터 보기 시작했으나, 2시 30분쯤 되니 아이가 나가고 싶은지 몸을 뒤척입니다.. 이리 저리 몸을 뒤척이다가 아이가 힘들어 하는 듯 하여 둘째만 데리고 나와 와이프와 첫째를 기다렸습니다. 헛, 그런데 주머니를 뒤지다보니 카드지갑이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식당에서 떨어뜨린건가, 식당에서 상상홀로 오는길에 떨어뜨린걸까 아니면, 상상홀에서 .. 2023. 9. 30.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게 된 계기 #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게 된 계기 최근 독서를 많이 하는 중인데, 그 중 읽었던 책의 내용들이 파이어(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즉, "경제적 자유를 통한 조기은퇴"에 대한 내용이였으며 책들에서 소개된 내용들 중에 하나가 콘텐츠 생산을 통한 부업(부수입 발생)을 언급했었다. 과거에 네이버 블로그도 오래하긴 했었지만, 수익을 창출할 수준까지는 되지도 않았고 지금보다 많이 어렸던 터라, 경험이 축적되지도, 지식이 축적되지도 않았고 풀어낼 컨텐츠(정보) 들도 많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지금도 많지는 않다. 여전히 어리고 경험도 부족한 풋내기일뿐이다. 하지만, 지금부터 생각 났을때 부터, 일단 시도라도 해야하고 지속적으로 생각 정리를 하고 글을 써야 .. 2023. 9. 1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