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게 된 계기

#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게 된 계기

     최근 독서를 많이 하는 중인데, 그 중 읽었던 책의 내용들이 파이어(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즉, "경제적 자유를 통한 조기은퇴"에 대한 내용이였으며 책들에서 소개된 내용들 중에 하나가

     콘텐츠 생산을 통한 부업(부수입 발생)을 언급했었다.

     과거에 네이버 블로그도 오래하긴 했었지만, 수익을 창출할 수준까지는 되지도 않았고

     지금보다 많이 어렸던 터라, 경험이 축적되지도, 지식이 축적되지도 않았고

     풀어낼 컨텐츠(정보) 들도 많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지금도 많지는 않다. 여전히 어리고 경험도 부족한 풋내기일뿐이다.

     하지만, 지금부터 생각 났을때 부터, 일단 시도라도 해야하고

     지속적으로 생각 정리를 하고 글을 써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했고

     마지막으로 수익 창출을 위해선 여러 블로그 중 티스토리가 구글 애드센스 등 부수익을 창출하기엔 좋다고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다.

 

# 생각정리, 이슈관련 메뉴를 만들게 된 계기

     블로그를 만든지는 몇달이 지났지만(23년 3월 6일 시작), 6개월이 지났지만..

     공개 발행글은 4개 밖에 되지 않았다. 6개월간 4개면... 글 쓴게 없다고 봐야한다.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3개월간 공개 발행글이 20개가 충족되어야한다.

3개월을 90일로 봤을때 (90÷20=4.5) 약 4.5일에 글을 하나씩 공개 발행해야 하는데

넉넉잡아 5일에 하나씩 올리려고 해도, 생각보다 양질의 글이나 정보를 올리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됐다.

그래서 자주 올리려면, 최근 이슈나 나의 생각 등을 정리하여 자유양식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 스스로 고민을 안하고, 찾아보지도 않고 질문하는 사람들

   스스로 고민하고 찾아보면서 성장하는 것과 고민도 하지않고,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물어보기만 하는 것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찾아보면서 깨달았을때 머릿 속에 남는 것과 당장 생긴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그냥 묻는 것은 다른데 요즘에는 너무나 가볍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껴진다.

   내가 아는 것일 경우, 이 사람이 최소한의 정보를 찾아보고 물어보시는 것인지 아니면 물어보는 것인지가 느껴진다.

   그런데 특히나, 본인의 업(?), 직무와 관련된 것일수록 스스로 찾아보고 시도해보고 고민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된다.